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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 Eye for Straight Men

September 29th, 2003

오늘부터 시작한 오락프로그램.
출연자들 말투나 배경을 보니까 미국 얘기인것 같다.
5명의 게이 (Queer) 들이 합심하여, 한사람을 도와주는 얘기인데,
집 고쳐주고, 옷입는거, 머리 하는거 등등 신경써서 좀 멋진 남으로 만들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다.
5명의 게이들 중에선, 정말로 게이처럼 행동하는 사람도 있고, 보통사람과 전혀 차이 없이 행동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미적 추구란 것이다.
머리에 신경쓰고, 옷차림에 신경쓰고 그리고 패션 브랜드도 잘 알고… 그런 것 말고는 특별히 겉으로 드러나는 것은 없더라.
하긴, 우리 학교에서도 보면 게이들 별 차이 없더라.
게이=변태 라고 주욱 들어왔고 배워왔는데, 그건 아니더라.
단지 성향이 좀 다른 사람일 뿐, 반드시 멀리 해야만 할 그런 나쁜 사람이 아닌것 같더라… 하는 얘기다.

아, 또 삼천포. 여하튼, 오늘 그 프로그램 참 재밌었다. 이번주의 휴일이 끝나면 다시 정상 수업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한 11월 중순 까지는 다신 못 보겠지만. 그래도 가벼운 오락 프로그램 하나 때문에 뭔가 깊이 생각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근데 왜 내 친구들은 농담이나마 나한테 게이같다고 했지?
이봐, 거기 보고있는 느네들. 왜 그랬냐아? 이?

for my own sake

  1. May 25th, 2005 at 19:26 | #1

    이거 좋아하는 프로요 퀴어아이~
    제 주의의 게이 친구들을 보면 확실히 공통점이 노말남성보다 훨씬 옷을 잘 입고 다닌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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