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초콜렛
October 31st, 2003
며칠 전, 집앞에 새로이 쇼핑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식품 전문인 Safeway 하고, 잡화 취급하는 BIG W 가 그것입니다. Safeway는 영국의 Woolworth 계열인데, 정말 모든 먹을 것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는 꼬리곰탕용 소꼬리도 팔더군요.
사진의 초콜렛은 오늘 거기서 산 것입니다. 옆의 라이터와 크기를 한번 비교해보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을겁니다. 전에 찍이둔 특대 요구르트 사진도 있는데, 지금 그 사진이 어디갔는지를 모르겠군요.
저녁이라 아직 뜯진 않았는데, 얼마나 푸짐할 지 기대가 됩니다.
^^ 초콜릿 좋아하시나 봐요. perth 다녀온게 생각이 나요. 거기에 초콜릿 가게가 있었는데. 엄청 큰 초콜릿도 잇었거든요. 그 가게에서 직접만드는걸 보여주기도 햇어요. 그립기도 하네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jh/ 흐… 단거 별로 안 좋아합니다. 다만, 좀 신기했었죠.
와! 사랑하는 데리 초컬릿~. 저도 멜번에 있을 때 무지하게 좋아했던 거에요. 친구들은 다크나 아몬드 들어간 거를 더 많이 먹었던 거 같은데 저는 밀크의 유혹을 떨칠 수 없었죠. 그냥 단 맛이 아니라 풍부하다고 해야할까요. 아, 벌써 입에 침이 고여요.^^; 한데 나중에 호주를 떠나고서야 알았는데 메이드인 뉴질랜드더라구요. 브랜드도 호주 것이 아니라는 거 같구요. 무슨 관계겠냐만은 제게 멜번을 떠올리게 하는 게 멜번 게 아니라는 묘한 느낌은 있네요.
김정은/ 캐드버리 브랜드의 경우, 영국이 그 원조입니다.
이미 1900년대 초반에 다국적 기업화 되면서, 20년대에 호주에 캐드버리 공장이 세워졌죠. 제가 먹었던 저 초콜렛은 호주산이었습니다. 어차피 영국의 브랜드니, 뉴질랜드에도 공장이 있겠지 하는 예상은 해볼 수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