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utumn in Melbourne.
1.좋아하는 사람은?
- 음, 입이 근질근질한데 이거 공개했다간 본인한테 박살나지 싶다. 하여간 북반구에 있는 사람임.
옥수수…
2.좋아하는 이름은?
- ‘윤‘이나 ‘정‘이 들어가는 이름을 좋아한다. 그런데 또 ‘윤정‘ 이나 ‘정윤‘은 별로… (취향도 참 지X맞다.) 그 외에는 아이리쉬 계열의 Mc, O’ 등의 이름을 좋아한다. 아 이건 성인가?
3.좋아하는 날씨는?
- 볕은 그렇게 강하지 않으면서도 맑으면서 적당히 책 페이지가 살짝 넘어갈 정도의 바람이 부는 날씨 좋아한다. 이런 날에는 공원 나가서 책 보는척 하면서 여자들 구경하다가 존다. 또, 간혹 무식하게 비 오는 날도 좋아한다. 이런 날엔 고어택스와 반바지, 고어택스 신발로 완전무장하고 미친듯이 비 맞고 댕긴다. 움하하하하.
4.좋아하는 연예인은?
- 연예인? 음, 좋아하는 연예인 없다.
5.좋아하는 색깔은?
- 녹색, 파랑. 햐튼 푸르딩딩한 색을 좋아한다. 보라까지도 봐준다.
6.좋아하는 동물은?
- 고양이, 개, 새, 거북이, 곰, 등등 엄청 많다.
7.좋아하는 스타일은?
- Outdoor Adventure. 특히 폴라 폴리스와 타이츠 게다가 고어택스나 쿨맥스까지 살짝 곁들인 센스를 가진 아가씨면 턱을 빠트리고 만다.
8.좋아하는 꽃은?
- 꽃? 후움… 해바라기 좋더라. -_-;
9.좋아하는 물건은?
- 카메라, 엔진, 칼, 공구등의 차가운 기계류.
10.좋아하는 영화는?
- 흐암… 너무 많다. 하지만 하나를 꼽으라면 ‘Japanese Story’. 대체로 호주 영화들 마음에 든다.
11.좋아하는 노래는?
- 역시 셀 수도 없이 많지만, 요즘 주로 듣는 노래는 Jack Johnson.
12.좋아하는 소설책은?
- 거 되게 창피한 얘기지만 소설 잘 안 읽는다. 고로 좋아하는 소설책도 없다.
13.좋아하는 음식은?
- 이태리 음식과 멕시코 음식.
14.좋아하는 나라는?
- 좋아하는 나라라… 세상에 어느 한 나라를 좋아할 정도라고 얘기할 수 있으면 적어도 그 나라에서 사계절은 지내봐야 하고, 그게 한 두세번은 반복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불행히도 나는 그런 경험을 가진 나라라고 해봐야 한국과 호주 딸랑 두 나라 뿐인데, 다행히도 아직은 이 두나라 다 좋다.한국은 이래저래 맘에 안드는 것 많지만, 내 가족과 친구, 그리고 나만의 추억과 비밀이 있는 나라이기 떄문에 좋고, 호주는 가족과 친구는 없지만, (동생 있구나.) 앞으로 많은 추억과 비밀을 만들어 갈 수 있을것 같은 가능성이 보여서 좋다. 그 외에 막연히 좋아하는 나라면 아일랜드가 좋다.
15.좋아하는 과일은?
- 사과. 반드시 껍질을 까야만 먹을 수 있는거, 아주 싫어한다.
16.좋아하는 계절은?
- 호주의 늦 봄, 그리고 한국의 가을
17.좋아하는 향수는?
- 나 향수도 잘 모르는데… 굳이 호불호를 가리자면 무스크 계열은 쫌 그렇고, 플로랄 계열 좋아한다. 플로랄 계열은 아니지만, 내가 줄곧 ‘치약냄새’ 라고 부르는 폴로 기본형 향수를 좋아한다. (그리고 이거밖에 없다.)
18.좋아하는 요일은?
- 월요일. 도전에 대한 의지가 불끈불끈 솟잖아? 근데… 나중에 애인 생기고 마누라 생기고 하면 주말을 좋아할 지도 모르겠다.
19.좋아하는 장소는?
- 한국에선 삼청동 삼청산 어느 중턱의 내 아지트. 여기선 다이츠 폴스, 샌드링햄, 콜린스.
20.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 Great Outdoor. -_-;
21.좋아하는 운동은?
- 싸이클링, MTB. Tour De France 시즌되면 거의 발정난 개마냥 반 미친다. 구기종목은 죄다 no. 아, 럭비 빼고.
22.좋아하는 게임은?
- Day of Defeat!
23.좋아하는 숫자는?
- 15. 이유는 모른다. 살면서 15및 5와 관련이 많았다.
24.좋아하는 캐릭터는?
- 역시, 이것도 없다. 그러고 보니 나 되게 심심한 인간이다.
25.좋아하는 과목은?
- 그런게 있을리가 없잖아! 그래도 회계는 좀 재밌어라 했다.
26.좋아하는 동화책은?
- 기억이 안난다. 미안하다, 불성실한 태도 보여주는 듯 해서. -_-;
27.좋아하는 노래가사는?
- Missy Higgins의 ‘Ten days’ 에서 ‘…you’re still the only one that feels like home…’ 부분.
28.좋아하는 보석은?
- 음… 음… 백금도 보석이라고 해야하나? 안된다면 오팔.
29.좋아하는 욕은?
- 욕을 좋아할 리가 있나. 욕 잘 안한다. 하지만 여기서 그래도 가끔 쓰는 욕이라면, ‘bugger’, ‘fuck off’, ‘dammit’ 정도? 이 정도면 약하지?
30.좋아하는 단어는?
- ‘그럼~’, ‘응’ 뭐 이딴 계열의 긍정적 수긍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