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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May, 2005

호주 공항의 진풍경 – 가방싸기?

May 28th, 2005 H. Moon™ 22 comments

마약 소지 혐의로 인도네시아에 구속된 호주인 샤펠 코비가 20년 형을 받았습니다.
그녀가 정말로 유죄인지, 아니면 억울한 누명인지에 관한 얘기는 서로 양측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지만, 일단 그 얘기는 접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 사건으로 인해 진풍경이 별어지고 있어서 이 얘기를 해보려 합니다.

유죄를 주장하는 측은, 명백한 현행 증거를 제시하고 있고, 무죄를 주장하는 측은 이 짐이 누군가에 의해서 중간에 넣어졌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출국할 당시엔 4.1kg 이라고 하는 꽤나 큰 양의 마리화나 봉지가 서핑보드 가방이 불룩해 질 정도로 들어가 있진 않았거든요.
그렇다고 비행중에 화물칸으로 내려가서 넣었을리도 만무하고 말이죠.

즉, 중간에 누군가 수화물 관리에 접근할 수 있는 제3의 인물이 이 짐을 넣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요즘 호주 공항에서 출국하는 사람들의 짐에선 무언가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방 싸기’ 입니다.

공항내에 비치된 서비스인데, 현재 브리즈번과 멜번 공항에서 시행되고 있답니다.
보통은 호주화 8불, 인터넷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 받아 가져가면 7불 이라고 하네요.

Process 1
이걸

Process 5
요렇게!

그러면 그 바쁘고 정신없는 출국 체크때 일일히 저걸 싸고 앉았느냐?
설마 그건 아니겠지요.

Front Page
가방을 싸드립니다~

사진은 브리즈번 공항의 모습인데, 저런 신기하고 요상스런 기계로 순식간에 싸준답니다.
공업용 규격의 비닐로 몇겹인가를 싸준다는데, 저러면 8불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차적으로는 자기의 짐을 보호할 수 있을테고, 혹여 샤펠 코비와 같은 케이스를 당하더라도, 분명히 자기는 넣지 않았다는 법적 근거로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일까요?
법은 잘 몰라서 확실히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여하튼, 그 전에는 파리만 날리던 이 서비스가 샤펠 코비 사건으로 인해 요즘 호떡집에 불난듯, 장사가 잘 된다는 얘기였습니다.

Categories: Melbourne, Australia Tags:

귀여운 iPod skin, iGuy!!!

May 28th, 2005 H. Moon™ 4 comments

Iguy-D-3

Iguy-D4

실리콘 재질의 iPod용 스킨입니다.
Speck Product의 제품이고, US $34.95 에 팔리고 있네요.
나중엔 iGirl 도 나올까요?

Categories: Mac Tags:

새벽 2시50분.

May 27th, 2005 H. Moon™ 8 comments

얏호~ 오늘도 밤 새는구나~
지난 일주일 동안 통산 수면시간이 얼마인지 모르겠네, 30시간도 안되는 것 같어.
웃흥~
글은 오지게 안써지고,
학교에 불을 질러 버릴까~ ♡

휴우, 끝냈다. @ 0814
이제 학교로 가서, 구라 레퍼런스 삼십개 달아주고, 출력해서 제출해야지.
하야간 학기초에 다신 벼락치기 안한다고 그렇게 다짐했었는데, 또 이렇게 되다니.
하나 남은건 꼭 미리 끝내야지.
그때까지 학교 방화 계획은 잠시 보류.

Categories: for my own sake Tags:

당첨되라.. 당첨되라..

May 26th, 2005 H. Moon™ 4 comments

169

학교에서 무슨 이벤트 하길래 추첨함에 냉콤~ 이름 넣고 왔는데, 당첨 될라나?
당첨되라, 당첨되라…
흠, 그냥 간단하게 복권 하나 대박 터지면 되는거네?

Categories: Gadgetz, Wishlist Tags:

고등학생들

May 25th, 2005 H. Moon™ 6 comments

Pix(9)-1

이제 슬슬 대학준비 하는 때가 되어서 인지, 학교에 견학 온 고등학생들.
저 보랏빛 나는 자켓이 어느 학교 였더라…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화질이 좀 후져요.

Categories: pix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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