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기 마지막.
그 동안 게으름으로 너무 오래 여행기를 미뤄뒀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서 마무리를 해야겠습니다.
남은 일정은 다 무시한 채, 사진을 다 올립니다.
간단한 주석 정도는 붙겠지만, 그래도 생략된 사진이 많고 올리는 사진들 마저 대충 찍은 사진들이라, 대충 이 정도구나 하는 느낌만 받으셨으면 제겐 충분합니다.
거의 4년전의 사진들이니, 지금이면 많이 변했을 지도 모르고, 아니면 더 나은 실력을 가진 사진사들이 올린 멋진 사진들이 이미 웹 상에 돌아다닐 수도 있겠죠.
그냥 제 자신의 기록을 위해 미국 여행기를 이렇게 마무리합니다.
자, 그럼 사진 올라갑니다.

NJ Transit Tram
저걸 전차라고 부르는게 맞는진 모르겠지만, 전차가 다니는 동네에 살다보니 전차이외의 단어는 떠오르질 않네요.
저걸 타고선 선착장까지 가서 배를 타고 맨햇은~
으로 갑니다.

NJ Waterway 위에서
배를 타고 가자~

USS Intrepid
원래 예정에도 없던 ‘USS Intrepid’ 관람.

Broadway
돌아댕기다 보니, 저녁이 되어서야 브로드웨이로 들어왔습니다.

Time Square
관광객이면 누구나 거쳐가는 타임 스퀘어지요. 암, 그렇고 말구요.

중앙공원의 두 남녀
다음날, 다시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중앙공원 (Central Park) 에서 만난 두 남녀.

On the road again.
공원을 가로질러 반대편으로 갑니다.

구겐하임
오, 구겐하임 미술관이군요. 그 때, MOMA는 내부 수리 중이었습니다.

브라질 미술전
브라질 미술전과,

Norman Rockwell
Norman Rockwell 전을 하고 있었죠.

Johnny Rockets
돌아다니니, 배가 고파집니다. NYU 근처의 Johnny Rockets 햄버거집 에서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Memorial
돌아오는 길에, ‘Ground Zero’ 를 만났습니다. 추모의 글이 가득한 벽 입니다.

Brooklyn Br.
다음날은 무지하게 추웠습니다. 확실히 영하였죠. 그 추위에도 불구하고 브루클린 다리를 걸어서 건너보겠다고… 죽는줄 알았습니다.

PIP
다시 ‘Ground Zero’로 가서, 사진을 좀 찍었습니다. 막강한 줌 기능을 자랑하는 캠코더에 잡힌 영상을 다시 사진으로 찍었죠.

The ‘Site’
겨우 3-4배의 줌 으로는 이 정도가 한계.

Do not jump.
어쨌거나,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옥상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뽈따구를 에이는 추위와 바람에도 불구하고 야경은 멋지더군요. 투신 방지를 위한 창살 너머로 보이는 붉은 빛들이 참… 유혹적으로 느껴졌어요.

NYC
창살 틈으로 어찌어찌 자리를 잡아 사진을 찍었습니다. 역시 화려하긴 하네요.
이렇게 오래 방치해 두었던 미국 여행기를 사진과 함께 마칩니다.
4년이 약간 못되는 시간이 걸렸는데, 뒤늦게 끝내고 나니 속 시원~ 합니다.
즐겁게 감상하셨길.
Great photos, I especially like the Johnny Rockets shots
Ed// Thanks Ed. Actually, those photos have been sleeping in my CD for several years. I was just so lazy to update them. I did it yesterday, finnally!!!
WOW!
오빠 사진 디게 잘찍는구나!!!
전망대에서 찍은 야경은 나도 저장했음! 지금은 파리의 야경이 모니터 배경화면인데 바꿀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