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라, 프랑스랑 애플이랑 한 판 붙겠는걸?
맥월드의 최신 기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회(하원)가 DRM 공개에 대한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상원까지 통과하게 되면, 본격적으로 법안이 발효가 되는데, 이는 프랑스 국내의 모든 배타적인 DRM 을 그 대상으로 삼고있다. 물론 iTMS 프랑스를 이용해 음원을 팔고 있는 애플사의 FairPlay 도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애플사의 강짜로 봐서는 절대 DRM 을 풀리는 없고, 아마 프랑스에 사업을 철수하지 않을까 싶다. 아마 프랑스의 유저들도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혹은 벨기에등의 iTMS 시장에 제한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풀지 않을까? 그러면 엄연히 애플 프랑스 법인을 통해서 장사를 하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물론 프랑스 시장의 음반등을 조달하는데엔 조금 애로사항이 꽃피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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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작성하는 동안에 또 새로운 뉴스가 올라왔는데, 애플사의 공식적인 성명이 발표되었다. macnn 이 인용한 로이터발 기사에 따르면, 애플사의 대변인인 Natalie Kerris 는 이번 법안의 하원통과 사태가 ‘국가가 후원하는 도둑질’ 과 다름이 없다고 하며, 이는 전체 음악 저작권 시장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과연 애플이 이 법안을 받아들일지, 아니면 철수를 할지에 대한 얘기는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프랑스 시장 내에서 아이포드의 판매량은 줄지 않을 것’ 이라고 얘기함으로서, 혹시 법안에 맞춰 계속 사업을 하려는 암시는 아닐까라는 억측만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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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풀어버리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돈 없는 사람들에게는 편한 일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