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airns에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아침 비행기를 타고 Cairns에 왔습니다.
이곳에 간다고 얘기했을때, 다들 부럽다고 했지만, 왠걸요? 금요일날 와서 토요일 하루 종일 시험보고 일요일 아침 비행기로 다시 멜번엘 돌아갑니다.
그 유명하다는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라던지, 멋지다는 esplanade는 가볼 엄두도 안나요. 적어도 한 일주일 정도는 머물러야지 뭐라도 보긴 할텐데 말이죠. 관광을 목적으로 오질 않아서 그런지, 빨리 멜번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게다가 여긴 날씨도 아주 맘에 안들어요. 오늘은 잔뜩 흐린데다가, 습도는 80%를 넘어요. 호주는 죄다 건조한줄 알았는데, 여긴 예외군요.
나중에 충분히 준비해서 즐기기 위해 오면 몰라도, 쉬지않고 흐르는 땀을 견디기가 쉽질 않네요. 어쨌든,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거진 다 지나갔고, 푹 쉬었다가 내일 시험이나 잘 봐야죠.
세시간이 넘는 지긋지긋한 비행이지만, 동행이 있어서 외롭진 않았습니다. 바로…

이곳까지의 여행을 함께한 “여우같은 록시”를 소개합니다. (허허허… 난감)
Categories: Melbourne, Australia
뭔 시험 보러 가셨대요? @_@ 케언즈까지…
하기사 제가 아는 어떤 여자애는 IELTS 보러 캔버라에 간다더구만요.
멜번에 자리가 없어서리…
무슨 시험일까나? @_@
그러게요..
저도 혁상오빠 무슨 시험 보셨는지 궁금해요..
잘보신거죠 ^__^..
hailey// 그냥 뭐 대애~충. 흐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