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선 이름 아시는 분?

오늘 수퍼마켓에서 사와서 매콤하게 볶아먹은 흰살 생선입니다.
이름은 ‘Blue Grenadier’ 라고는 하는데, 도저히 이게 우리말로 어떻게 번역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꽤 맛있어서, 주위 사람들에게 한 번 먹어보라고 하고 싶은데 우리말로 뭔질 알아야 소개를 하더라도 하죠.
사전이나 번역서비스를 이용하니, 아주 친절하게도 있는 그대로 직역을 해주는군요.
‘푸른 척탄병.’
그나저나, 생선 참 특이하게 생겼네요.
Categories: Melbourne, Australia
잠도 안오고 하여 추적해 봤습니다.
Blue Grenadier 로 구글링을 해서, 학명을 알아냈습니다.
Macruronus novaezelandiae 더군요.
http://www.amonline.net.au/fishes/fishfacts/fish/mnovaezel.htm
그걸 갖고 다시 한국어 싸이트를 검색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주로나는 “남방대구” 인것으로 보입니다.
http://user.chol.com/~ansick2/sea/fish/fish041.htm
혹은, http://life.sbs.co.kr/serhae/p03_4.htm
http://www.nfrda.re.kr/sitemap/technic/resource_5.htm 에서는 다양한 어종을 볼수 있군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는 구하기 힘든 종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언제쯤 잠드려나요?
맛있나용? ^^ 전 자반고등어를 먹구 싶어요~ ㅡ0ㅡ;
제주도 근처에서 나는 줄비늘치랑 비슷하게 생겼네용. ^^;
대구목 민태과라네요, 대구랑 아주 먼 사촌입니당. ^^;
Gadiformes, family Macrouridae
http://www.animalpicturesarchive.com/view.php?tid=2&did=133628
http://nature.jeju.go.kr/ecology/ecology_view.asp?code3=2&code1=D05&code2=99&KF=&KW=
새꼬리민태, 혹은 호키(Hoki)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태원쪽 어느 식당에서 생선까스 비슷하게 요리된 걸 먹어본 기억이 있네요. 고기자체에 특별한 맛이 있다기 보다는 소스에 많이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
아, 학명을 통해서 찾아보는 방법이 있었군요.
의견을 종합해보면, 대구목에 속하는 민태중의 새꼬리 민태가 생선이름 같군요.
어쩐지 대구살 비슷한 맛이 난다 했습니다.
하지만, 대구살보다는 조금더 부드러우면서도 쫀득쫀득해서 씹는맛이 괜찮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호키대구
Macruronus novaezelandiae (영)blue grenadier,blue hake (일)hoki (방)
[형태적 특성]
등부분은 검푸른색이고 배 부분은 푸른빛을 띠는 은백색이다.
등 지느러미는 꼬리까지 이어진다.
머리 꼭대기부분에 V자형 윤기선이 있다.
위 턱 선단에 견치 같은 이빨이 있다.
[생태적 특성]
분포: 뉴질랜드, 호주 남부에 분포.
수심 200~800m 대륙봉과 경사면에 무리를 형성하며 서식한다.
산란기는 1~9월. 수명은 12~15년으로 다년성이며, 몸길이는 1.3m, 몸무게는 7kg에 도달한다.
뉴질랜드해역에서 제일 자원량이 많으며, 지난 1969년부터 일본조업선에 의하여 어획되어 있었다. 현재 가격이 높아지고 있다.
고기는 수분이 많지만 담백하다.
뭐든물어// 아, 호키대구라는 이름이 있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