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 in Melbour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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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Movable Type’ Category

아… 태터로 갈까 말까.

author Posted by: H. Moon™ on date Jan 25th, 2005 | filed Filed under: Movable Type

Wtf

그동안 마이너의 설움도 이겨내고 MT를 계속 사용해 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맥 환경에서의 100% 안정이라는 점도 있었지만, 전용 에디터인 ecto의 강력한 기능 때문이기도 했죠.
그런데, 요즘 이 ecto가 오락가락 합니다.
버전업은 꾸준히 되는데, 어째된 경우가 버전이 올라갈수록 새로운 버그들이 나타나니…
오히려 이걸 사용하는게 일반 cgi 환경에서 엔트리를 작성하는 것 보다 더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경우까지 있군요.
과연 이걸 계속 써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유료로 구입한 S/W이긴 한데, 흠…
만약 ecto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생각이면, 굳이 MT를 고집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툴 자체를 갈아탈지도 모르는데, 요즘 태터를 많이 사용 하시더군요.
사파리에서 특정 링크가 클릭이 전혀 안되는 문제만 아니라면 당연히 태터로 갈아 탔을텐데, 이 문제 때문에 살짝 꺼려지고 있습니다.
MT와 태터, 둘 다 사용해보신 분 계시면, 각각의 장점과, 그리고 태터로 갈아탈 만한 가치가 있는데, 가치가 있다면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들은 어떻게 옮겨야 하는지 조언 좀 해주시겠어요?
특히, 맥 유저분들 중에서 갈아타신 분 계시면, 맥에서 태터를 최적화 할 수 있는 방법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

아싸, 조쿠나! MT-Blacklist.

author Posted by: H. Moon™ on date Nov 5th, 2004 | filed Filed under: Movable Type

그 동안 이상하게 조용하다 싶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며칠전부터 시작된 광고성 코멘트.
그냥 상품 광고 한두개면 피식 웃어주고 지우면 될텐데, 하루에 열개 스무개씩 등록되는 성인광고는 어쩌란 말이냐! 버럭!
아침에 나가 잠깐 일보고 오후에 들어오면 광고의 도배니, 결국 대책을 강구해야 했다.

1. 코멘트 모드를 인증후 등록으로 변경.

일단 코멘트가 올라올 때 마다 확인하고 광고는 지우고, 정상적인 코멘트는 ‘Approve’ 를 해주는 방식인데, 이 방식을 설명하는 페이지가 너무 대책없이 생겨먹었고, 매번 이 짓을 한다는 것도 귀찮고, 자기 글이 등록되었는 지 모르는 방문객들이 몇번씩 계속 같은 내용을 남기려고 시도할 경우가 있어서 일단 패스.

2. Typekey의 사용

‘무버블타입’에서 제공하는 인증체계인 타입키의 사용은 꽤 믿을만 하고 편리한 방법이긴 하다.
또한 타입키로 로그인한 사람만 코멘트를 달게 설정하면 전체적인 관리도 괘 편해진다.
그.러.나. 타입키가 무슨 다음카페도 아니고… 방문객한테, ‘코멘트 달고 싶음 가서 가입하셈~’ 이딴식으로 얘기하면, 돌아오는 것은 ‘즐 쳐드셈~’ 밖에 없을 듯.
일단, 이미 타입키를 가지고 있는 유저들을 위한 타입키 로그인을 병행하는 단계에서 마무리.

3. Plugin의 사용

그래서, 결국 찾아낸 방식이 플러그인을 이용한 방법이다.
일단 Movabletype.org에 있는 플러그인 페이지에서 검색해 보았으며, MT-Blacklist라는 플러그인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나와있는 최신의 MT버전(3.121)을 잘 지원하며. 2.661까지의 버전은 하위 버전의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한다.
내용을 바탕으로 코멘트 본문중에 해당하는 단어가 있을경우 이를 걸러낸다는 기능을 보면 별로 특별한 것은 없어보인다.
허나, 금지된 단어 목록을 굳이 사용자 자신이 일일히 추가해줄 필요가 없다.
금지단어 목록은,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에 전세계의 동일 플러그인 사용자들 사이에 공유되고 있는 금지어 리스트를 가져다 쓸 수 있으며, 이 리스트는 자동으로 업데이트 된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단어의 리스트를 자동으로 가져다 쓸 수 있는 것이며, 내가 마음대로 원하는 단어를 추가하거나, 원치 않는 단어를 뺄 수도 있으며, 스패머들의 전략이 바뀌어서 새로운 단어를 쓰기시작한 경우, 처음 발견한 누군가가 이걸 추가해주고 계속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이 단어를 추가하게 되면 전체 리스트가 또 한번 업데이트 되는 셈이다.

솔직히, 처음 플러그인 설치하면서 그 수 많은 금지 단어들을 어떻게 입력할까 하는 걱정을 하긴 했다.

‘까짓거, 발견 할때마다 하나, 둘씩 추가해준다고 생각하지 뭘’

하고 생각 했었는데, 이미 유명한 금지 단어들은 다 들어있으니, 한 수고는 덜었다.

물론 어느정도의 부작용도 예상하고는 있으나, 그건 내가 좀 신경을 쓰고 지켜보면 될 일 같고, 쏟아지는 광고 코멘트에 써야하는 신경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정체불명의 광고 코멘트들에 고생하고 있는 MT 사용자들에게 다시 한번 강추.

#뒤늦게 알아낸 또 하나의 대안.

Pink Moon님의 글 ‘스팸코멘트 해결‘에 나온 방법.
MT-Blacklist등의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피할 수 있는 방법으로, Scode를 이용하여 보안코드를 생성하게 하는 방법이다.
까다로운 설치 과정이 필요 없으며, 코멘트를 남기면서 같이 표시되는 간단한 보안코드만 같이 입력해 주는 것 만으로도 스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한다.
나중에 한번 시도해 봐도 괜찮을 듯.

왜 내가 태터툴즈로 트랙백을 못 보내는지 알았다.

author Posted by: H. Moon™ on date Oct 28th, 2004 | filed Filed under: Movable Type

며칠간의 연구(는 개뿔, 그냥 이것저것 테스트지)를 통해서 알아낸 결과,
왜 태터툴즈에만 트랙백을 보낼 수 없는지 이유를 알아냈다.
바로, 내가 엔트리 작성용 프로그램으로 사용하고 있는 ‘ecto’의 문제였다.

ecto를 사용하지 않고, mt의 관리 화면에서 바로 작성해서 트랙백을 보낼경우엔 태터툴즈에도 잘 전달이 된다.
하지만, ecto의 트랙백 추가 메뉴에 주소를 넣고 태터툴즈로 트랙백을 보내는 경우엔, 분명히 mt의 관리화면에서 트랙백 주소가 기입된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트랙백이 보내지질 않는다.

이것은 태터툴즈에서만 일어나는 일로서, ecto를 이용하여 mt, b2, pMachine 등으로 트랙백을 보낼시에는 정상적으로 수행이 되었다.
그럼 결국, ecto에서 트랙백을 보낼때 무언가 mt의 관리화면에서 보내는 것과는 다른 어떤 과정이 개입된다는 얘기일테고, 이 개입과정이 태터툴즈에선 인식이 안된다는 얘기인데…

일단 ecto 개발자에게는 문의 메일을 보내놓은 상태.
태터툴즈에도 문의 메일을 보내고는 싶지만, 아직 사파리의 덧글 문제도 해결이 안된 상태에서 한국에 열명이나 될까 싶은 ecto 사용자를 위해 신경을 써줄리는 만무하다고 본다.
일단은, ecto 개발자의 메일에 대한 답변이 온 후에 생각해 봐야겠다.

#2.

몇번 개발자와 메일이 오고가면서 내가 알게된 것은, 일단 ecto가 MT에 트랙백 주소를 보내고, 이걸 MT가 받아서 트랙백 처리를 한다는 사실이다.
만약 이 부분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면, 트랙백이 아예 작동을 하지 않아야 할텐데, 왜 다른 MT, b2, pMachine 등과는 잘 되면서 유독 TT나 Zog 같은 국산 툴과는 작동이 안하는 것일까.
흠… 어쨌든 해결책이 나오기 전까지는, 먼저 ecto로 포스트를 다 작성하고 난 후, 다시 mt.cgi를 불러내어 거기서 트랙백을 날리는 방법으로 할 수 밖에.
에효…

#3.

ecto 개발자와, 또한 MT 개발자와 몇번의 이메일을 주고받은 결과, MT측이 자신의 문제라고 결론을 내렸다.
MT의 RPC가 &를 제대로 디코드 하지 못해서 생긴 문제라고 하며, 다음 릴리즈에서 고쳐질 것이라고 한다.
쩝… 뭐 기다려 봐야지.